배당 목표를 세울 때는 매달 원하는 세후 금액에서 출발하면 계산 기준이 분명해집니다. 필요한 자산을 구하는 단순 공식과, 매월 적립해서 그 목표에 도달하는 경로는 서로 다른 계산입니다.
가상 연 배당률 4%로 계산해 보기
월평균 세후 100만원이 목표라면 연간 세후 목표는 1,200만원입니다. 연 배당률 4%, 세율 15%를 가정하면 세후 배당률은 3.4%입니다. 이때 필요한 자산은 약 352,941,176원입니다. 실제 세율이나 상품 수익률을 뜻하지 않는 설명용 조건입니다.
= 1,000,000 × 12 ÷ (0.04 × 0.85)
| 가상 세전 배당률 | 세율 15%에서 월 세후 100만원에 필요한 자산 |
|---|---|
| 연 3% | 470,588,235원 |
| 연 4% | 352,941,176원 |
| 연 5% | 282,352,941원 |
배당률을 높이면 계산상 필요 자산은 줄어듭니다. 하지만 높은 분배율만으로 원금 안정성이나 미래 배당 유지 가능성을 판단할 수는 없습니다. 공식은 입력 조건이 그대로 유지된다는 가정 아래 필요한 자산 규모만 보여줍니다.
여러 자산을 갖고 있다면
상품별 투자 비중에 세후 배당률을 곱한 뒤 더해 포트폴리오의 가중 배당률을 구합니다. 배당이 없는 비트코인·현금 비중도 분모에 들어갑니다. 배당 상품만 따로 떼어 높은 배당률을 적용하면 전체 필요 자산을 과소평가할 수 있습니다.
월 투자 비중이 60%·20%·15%·5%, 앞의 두 상품 배당률이 1.2%·3.5%, 두 상품 세율이 15%라면 가중 세후 배당률은 1.207%입니다. 초기 필요 자산 추정치는 이 비율이 유지된다는 가정으로 계산합니다. 이는 배당률이 각기 다르게 성장하고 자산 비중이 변하는 실제 장기 경로와는 다를 수 있습니다.
예상 달성 시점은 월별로 탐색
기간 계산은 현재 보유액에서 시작해 월 투자금, 가격 변화, 주당 배당 성장, 세후 재투자를 매달 적용합니다. 매월 말의 보유 수량에 해당 시점의 주당 배당금을 적용해 연환산 세후 배당을 구하고, 12로 나눈 값이 목표 이상인 첫 달을 찾습니다. 미래 자산을 처음의 가중 배당률로만 나누어 날짜를 정하지 않습니다.
따라서 필요 자산 카드의 금액과 목표 달성 시점의 실제 모형 자산은 달라질 수 있습니다. 전자는 현재 가정의 기준 규모이고 후자는 시간에 따라 가정이 반영된 결과입니다. 또한 연환산 월평균 목표를 달성했다는 뜻이지, 그 달부터 매월 목표 금액이 실제 입금된다는 의미는 아닙니다.
기간 안에 답이 없을 때
30년을 계산해도 목표에 도달하지 못하면 설정한 기간 내 달성하지 못함으로 표시합니다. 미래의 임의 연도를 만들어내지 않습니다. 배당률이 모두 0이면 필요 자산은 계산 불가로 표시하고 0으로 나누지 않습니다. 현재 보유 자산으로 목표를 이미 달성한 경우에는 현재 목표 달성으로 표시합니다.